김범, 조카바보 인증샷 ‘다정 삼촌포스 작렬’ 훈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1.17 08: 08

배우 김범이 다정다감 삼촌 포스를 풍기며 조카바보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범은 17일 JTBC 개국특집 월화미니시리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 효숙(김민경)의 딸로 나오는 아기 영자와 함께 있는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에는 김범이 촬영 쉬는 시간에도 아기를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며 놀아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범은 베테랑 급의 안정된 자세로 아기를 안으며 삼촌 포스를 물씬 풍기며 아기를 바라보는 훈훈한 미소와 사랑스러운 눈길에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김범은 아기와 맞먹는 이기적인 얼굴크기로 소두 종결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빠담빠담’ 13회분에서는 효숙과 이혼한 아기 영자의 아버지가 재혼한다는 소식에 화가 난 효숙을 달래는 국수(김범)의 모습이 그려졌으며, 국수가 효숙의 집에서 세수를 하다 가슴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강칠(정우성)의 죽음을 또 한 번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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