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딸 바보 우리 아빠랑" 깜찍 발랄 셀카 공개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1.17 10: 41

[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천상지희 멤버 다나가 딸바보 아빠를 공개했다.
다나는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딸 바보 우리 아빠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나는 핑크색 코트를 입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을 벌려 깜찍한 느낌을 풍겼다. 특히 KBS 2TV 드라마스페셜 ‘아모레미오’에서 다나와 부녀지간을 연기 중인 배우 정웅인이 다나의 뒤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다나를 손가락질하며 코믹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렇게 귀여운 딸을 두면 밥 안 먹어도 배부를 듯”, “정웅인씨 연기 할 맛 날 것 같다”, “다정하고 코믹한 부녀지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나와 정웅인이 출연 중인 ‘아모레미오’는 총 4부작으로 일요일 오후 11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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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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