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 출신' 황혜영, 동안 입증 화보 '40살 맞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1.17 11: 25

그룹 투투 출신의 가수 황혜영이 설원에서 찍은 패션 화보를 공개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황혜영은 17일, 최근 강원도 평창에서 촬영한 겨울 패션 화보를 공개해 소녀같은 포즈로 동안임을 입증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황혜영은 스키장 패션은 물론 데님 팬츠와 레깅스를 이용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올해로 40살을 맞은 황혜영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발랄함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에 황혜영은 "스키장이나 겨울철에는 어두운 컬러 보다는 비비드한 컬러의 아우터나, 모자, 신발, 악세사리의 아이템을 착장함으로써 포인트를 주어 생기를 더할 수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겨울철에 어울리는 젊은 감각의 스타일에 대해 조언했다.
한편 황혜영은 1994년 혼성 그룹 투투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끈 바 있으며 최근에는 SBS '자기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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