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숙소에선 다 벗고 돌아다녀" 폭로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1.18 09: 06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숙소에서는 모든 멤버가 옷을 잘 입지 않는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사전녹화에 참석한 보라는 "씨스타 멤버들 모두 숙소에서는 옷을 입고 다니지 않는다"며 숙소생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보라는 "샤워 후엔 올 누드로 나오기도 한다"며 "매니저조차 들어오지 못하는 금남의 집"이라고 소개를 했다.

또 보라는 "그러나 지금 이 자리에 우리 숙소를 방문한 유일한 분이 있다"며 "그분은 남자 아이돌이다"라고 밝혀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씨스타 보라 외에도 서준영, 허참-정소녀, 고은아- 미르남매, 아역스타 김민희-안정훈, 구은애-강승현 모델 커플, 안선영 모녀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오늘(1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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