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도로공사의 경기 2세트 도로공사 표승주의 스파이크가 흥국생명 미아의 브로킹에 막히고 있다.
차해원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지난 14일 열린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로 승, 시즌 10승 7패 승점 30점(2위)을 기록하고 있으며, 어창선 감독이 지휘하는 도로공사는 IBK기업은행과 치른 지난 15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로 승, 시즌 9승 7패 승점 25점(3위)을 기록하고 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