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종,'공은 이미 내 손을 떠났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1.17 19: 31

17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2쿼터 전자랜드 문태종이 삼성 허효진의 블록슛을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서울 삼성은 1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78-66으로 패배해 원정경기 6연패에 빠지며 7승 31패에 머물렀다. 반면, 전자랜드는 15일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서울 SK와 홈 경기서 68-60으로 승리를 거두며 시즌 20승 18패를 기록, 10개 구단 중 5번째로 20승 고지를 점령하며 6위 울산 모비스와 승차를 3경기로 늘렸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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