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2쿼터 삼성 김상준 감독이 삼성 수비가 돌파 당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서울 삼성은 1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78-66으로 패배해 원정경기 6연패에 빠지며 7승 31패에 머물렀다. 반면, 전자랜드는 15일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서울 SK와 홈 경기서 68-60으로 승리를 거두며 시즌 20승 18패를 기록, 10개 구단 중 5번째로 20승 고지를 점령하며 6위 울산 모비스와 승차를 3경기로 늘렸다. /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