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신동과 함께 라디오 특별 DJ "긴장했다"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소유가 신동과 함께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소유는 18일 새벽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에 "오늘은 소유가 '심심타파' 특별DJ 가 되었습니다! 캬악~들으신분 어땠나요~? 많이 긴장해서 실수도 많았지만. 어땠나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는 꾸밈없는 자연스런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그 뒤에서 신동이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 첫 진행에 그 정도였으면 잘했다", "소유만의 매력이 느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동은 함께 DJ로 활약했던 카라의 규리의 하차로 MBC 라디오 '심심타파'의 단독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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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