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이 새 앨범 티저에서 쌍권총을 꺼내들었다.
달샤벳의 지율은 18일 공개된 네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히트 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복수심에 불타는 여자로 등장, 열연을 펼쳤다.
지율은 남자에게 버림 받아 눈물을 흘리며, 복수를 준비하는 비운의 여주인공 역을 맡았으며 특히 쌍권총을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달샤벳 멤버들은 그동안 보여줬던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에서 확 달라진 모습으로 군무를 추며 등장했다.
노래는 ‘히트 유(Hit U)'의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반복되며 26일 공개될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였다.
소속사 측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멤버들 모두 파워풀한 멋진 군무를 소화하며 지금껏 보지 못했던 달샤벳의 새로운 모습을 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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