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청순 민낯 셀카 "오늘은 민지 생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1.18 09: 02

그룹 2NE1의 멤버 박봄이 청순한 민낯 셀카를 공개하며 막내 공민지의 생일임을 알렸다.
박봄은 18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오늘은 우리 막내 민지 생일이에요. 왠일로 미역국을 갑자기 끓여야 겠단 생각에 이것저것을 해봤지만. 이 야밤에 재료가 없음. 암튼 밍키야 생일을 추카추카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봄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그 모습이 청순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박봄 정말 인형같은 외모", "민지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민지는 1994년 1월 18일 생으로, 19번째 생일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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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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