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개국특집 월화미니시리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 시청률이 소폭하락 했지만 종합편성채널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빠담빠담’(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14회분 시청률은 전국기준 1.544%를 기록했다. 이는 13회분이 기록한 1.825%에 비해 0.281%P 하락한 수치다.
‘빠담빠담’은 시청률이 2%대까지 오른 것에 비해 최근 주춤해 있지만 평균 시청률 1%대를 유지하며 안정된 수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은 민식(장항선)과 다투게 된 지나(한지민)는 강칠(정우성)과 시골로 내려와 하룻밤을 보냈다. 아침 동이 트자 강칠은 지나를 위해 떠오르는 태양을 선물하며 변하지 않을 사랑을 약속했다.
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된 채널A 월화미니시리즈 ‘컬러 오브 우먼’은 0.33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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