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빨리 안 뛸래", 야왕의 일갈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2.01.18 09: 35

한화 이글스는 16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싼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리고 5년 만의 4강 진출을 위한 담금질에 나섰다.
올해 한화의 스프링캠프는 한대화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총 54명이 참가하며, 한화는 오는 2월 18일까지 미국 애리조나 투산 키노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미국 훈련을 마친 후 한화는 2월19일 일본 오키나와로 전지훈련지를 옮겨 국내 및 일본 프로팀과 연습경기를 치른 뒤 3월12일 귀국한다.

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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