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생필품', 실용과 디자인 모두 챙겨야죠~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1.18 11: 34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민족 최고 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떤 설 선물을 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되기 마련이다.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신학기를 앞둔 새해에는 아이들을 위한 선물이 곧 부모를 위한 선물이 되기 마련이다.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신학기를 앞두고 준비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저학년 입학일수록 준비할게 많은데, '가방'은 필수 아이템으로 짧게는 한해, 길게는 졸업까지 착용하기 때문에 실용적인 선물로 적합하다.
▲ 밤길 보행 시, 아이의 '위치 파악 가능한' 기능성 책가방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책가방 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량소재로 무게감이 최소화 되어 있는 것이 좋다.
스프리스에서는 저학년인 초등학생용 가방부터 중고등학생의 가방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가방을 선보였다. 스프리스타에서 출신 된 아동가방은 신발 주머니까지 세트 구성되어 맞춤 코디룩을 완성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성형몰드 기법을 이용하여 무게감을 최소화 했다.
호기심 많은 남아용 제품은 자동차를 모티브로 바퀴, 번호판 등 디테일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이 돋보이며, 여아용 제품은 리본, 퀼팅자수,  금속 하트 장식 등 러블리한 디자인을 선보여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신소재 3M을 부착해 밤길 보행 시 아이들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안전사고를 예방 할 수 있다.
▲ 중고등학생 스스로 개성 있게 가방을 직접 디자인 해
중고등학생의 가방의 경우 자기만의 개성을 위한 아이템으로 디자인은 물론 컬러까지 다양한 시선으로 준비 하는 것이 좋다.
최근 빅사이즈 백팩이 청소년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포니에서는 빅팩과 스쿨백을 결합하여 클래식한 디자인의 ‘PONY72’라인을 출시 했다. 기존에 선보였던 제품 보다 전체적으로 사이즈를 확대해 넉넉한 수납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개성이 강한 학생을 위해 나만의 컬러 백팩을 디자인 할 수 있는 포니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포니의 베스트 디자인인 가방을 취향에 맞는 컬러를 조합하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가방을 디자인할 수 있어 신학기를 준비하는 조카나 자녀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다.
▲ 샴푸, 핸드크림 등 …책가방 외에도 가볍게 준비하기 좋아
설 선물로 많이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단연 생필품, 샴푸세트가 아닐까.
설을 맞아 다양한 친자연적 샴푸 브랜드 '오가닉스' 에서는의 `체리블로썸 진생`과 `모로칸 아르간오일` 2종을 골드 컬러 패키지에 담아 선보이고 있다. 
체리블로썸 진생 샴푸는 은은하면서 진한 벚꽃의 향이 매력적이며 인삼 추출물이 들어가 있어 모발을 처음부터 끝까지 풍성한 볼륨과 함께 강하게 만들어 주며, 모로칸 아르간 오일은 고급 화장품 원료인 모로칸 아르간 오일을 주재료로 하여 모발을 찰랑거리게 만들어 주면서 윤기를 더해준다.
 
항공사 승무원이 선호하는 핸드크림으로 유명한 '카밀' 역시 설을 맞이해 다양한 컬러의 패키지에 2종을 세트로 구성해 선보이고 있다.
카밀의 핸드크림은 진정효과가 있는 카모마일 추출물을 베이스로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는건 기본이며, 인공색소, 미네랄 오일 및 파라핀등이 들어있지 않은 자연주의 제품으로 인기가 좋다.
insun@osen.co.kr
스프리스 명동점, 모두 스프리스타 by 스프리스, 포니 by 스프리스, 오가닉스, 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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