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소희-려원, '무지개 롱 니트' 맞춰 입었나?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1.18 13: 22

최근 소녀시대 수영, 원더걸스 소희, 정려원이 방송 또는 공식석상에서 같은 디자인의 롱 니트 티셔츠를 입고 나와 화제다.
이들이 입고 나온 아이템은 화사한 매력의 돋보이는 아이보리 컬러에 마치 무지개를 연상시키는 스트라이프가 컬러풀한 매력을 보여주는 울 소재의 니트이다.
스트라이프가 몸판 뿐만 아니라 팔 부분까지 함께 연결되어 있어 위트 있고 트렌디한 느낌이 있다. 또한 소매와 밑단에 아이보리 톤의 태슬 장식은 웨스턴 느낌을 물씬 풍기며 세련되고 독특한 포인트가 있다.  
더불어 허리라인이 슬림 하게 보이도록 연출된 디자인과 엉덩이를 덮는 길이 때문에 원피스로도 연출해도 손색이 없다.
소녀시대 수영은 JTBC 예능 '위험한 소년들'에 출현해 스키니진과 함께 매치했다. 따라서 캐주얼 하면서도 재기 발랄한 룩을 완성했다.
원더걸스 소희는 KBS2 '예능로드'에 출현해 블랙 게깅스와 함께 니트를 미니 원피스처럼 활용하여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걸리시 룩을 완성했다.
정려원은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를 발표하는 공식석상에서 세로줄이 특징인 브라운 컬러의 스트라이프 레깅스와 함께 미니 원피스를 입은 듯하게 매치한 후, 업 헤어스타일로 꾸미지 않은 듯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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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위험한 소년들', KBS2 '예능로드' 캡처, SBS '샐러리맨 초한지' 홈페이지, 폴앤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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