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트리오 옹달샘 개그맨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가 음악프로그램 MC로 전격 발탁됐다.
MBC 뮤직은 18일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가 신개념 뮤직 버라이어티쇼 방송프로그램 ‘Sudden Attack 놀.이.터(서든 어택 놀.이.터)’의 MC를 맡았다”고 밝혔다.
찰떡호흡을 자랑하는 옹달샘은 일반인과 함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답게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살려 전 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진행을 선보이며 활력소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넘치는 애드리브와 남다른 친화력으로 연예계 마당발인 옹달샘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일반인 참가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이 제한 없이 전세대가 같이 즐길 수 있는 ‘Sudden Attack 놀.이.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MC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Sudden Attack 놀.이.터’는 신나는 노래방에 몰래카메라와 서프라이즈가 첨가된 새로운 리얼 버라이어티 쇼. 출연한 게스트들의 노래와 재미난 입담을 감상하고 복불복 게임을 통해 받은 미션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뮤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2월 9일 밤 12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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