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영화 촬영현장 공개 "여배우의 생명은 반사판"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1.18 15: 33

[OSEN=박미경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유별난 반사판 사랑을 드러냈다.
이정현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배우의 생명! 반사판! 얼굴을 뽀샤시 하게 만들어 주는 아이 러 뷰 반사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정현은 아역 배우 서영주와 영화 촬영 중으로, 나란히 책상에 앉아 거울을 보며 메이크업을 체크하고 있다. 특히 얼굴로 빛을 반사해 더욱 화사하게 보이게 하는 반사판 두 장이 이정현의 아래, 위로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역시 여배우는 조명이 생명이다. 지당하신 말씀”, “반사판 빼도 예쁜 정현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현은 올해 중에 개봉할 예정인 영화 ‘범죄소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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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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