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소녀시대가 착용한 '로사(ROSA) 라인' 선보여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2.01.18 16: 35

18일, 제이에스티나는 뉴욕과 국내 매장에서 동시에 E.S. donna Collection의 로사 라인 (ROSA Line)을 선보였다.
제이에스티나의 ROSA Line은 불가리아의 국화인 장미를 모티브로 해 디자인 됐으며, 제이에스티나의 뮤즈인 조반나 공주의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를 담고 있다.
1927년 9월, 불가리아의 젊은 국왕 보리스는 이탈리아의 공주인 조반나에게 한 눈에 반하게 된다. 다시 찾아오지 않을 인연임을 알아차린 보리스 국왕은 그녀를 위한 특별한 티아라를 전하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게 된다. E.S. donna Collection의 ROSA Line은 이탈리아를 떠나 불가리아의 요아나 왕비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조반나를 위해 탄생된 주얼리 컬렉션이다.
국왕과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요아나 왕비의 기품 어린 아름다움을 완성해주는 ROSA Line을 만나보자. 
커닐리언의 강렬한 레드컬러가 인상적인 로사(ROSA) 이어링과 네크리스는 꼬임이 있는 로프 형태의 라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화이트 혹은 누드 톤의 블라우스 뿐만 아니라 비비드한 그린, 혹은 머스터드 컬러와 같이 컬러풀한 의상에도 스타일리시하게 매치돼 포인트로 활용하기에 더없이 좋은 아이템이다.
입체감 있는 곡선들이 모여 아름다운 장미의 형태를 이루는 리네아 로사(LINEA ROSA) 이어링과 네크리스는 작은 사이즈 감과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가 어떤 스타일의 의상에나 잘 매치돼 데일리 주얼리로 활용하기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블루밍 로사 (BLOMING ROSA)는 꽃잎 하나하나에 화이트 스톤이 촘촘하게 셋팅된 제품으로 이어링과 네크리스는 각도에 따라 영롱하게 빛이 반사돼 조명 아래에서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아이템이다. 평소 심플한 스타일의 주얼리를 즐겨 착용 했을지라도 신년모임 혹은 동창회와 같이 특별한 날에는 볼륨감 있는 주얼리로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해보는 것이 어떨까.
이 제품들은 18일부터 뉴욕과 국내 제이에스티나 매장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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