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이 배우 송일국과 박진희 첫 키스 효과로 시청률이 상승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발효가족’ 13회분은 전국기준 시청률 0.705%를 기록했다. 이는 12회분이 기록한 0.531%에 비해 0.174%P 상승한 수치다.
‘발효가족’은 최근 시청률이 주춤한 모습이었지만 송일국과 박진희의 첫 키스로 본격적인 로맨스 모드가 가동되며 다시 0%대 후반대의 시청률을 회복했다.

이날 방송은 얼굴만 보면 투닥거렸던 커플 호태(송일국)와 강산(박진희)이 첫 키스를 하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된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는 0.6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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