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 A 수목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의 총각들이 새해를 맞아 사과를 선물한다.
'총각네 야채가게' 제작진은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 무료로 사과를 선물할 예정이다.
극 중 목영그룹 청년 창업 서바이벌에 도전해 결승에 진출한 한태양(지창욱 분)과 총각들은 1차전 지각으로 인해 '못난이 사과'를 팔아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에 요즘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셔플댄스를 추며 손님들을 불러모으는 재기발랄한 전략을 선보이게 된다.

이와 같은 사과 팔기 촬영이 있는 오는 20일 오후 2시경, '총각네 야채가게' 촬영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국내 최고의 사과로 인기가 높은 청송 사과를 나누어 주게 되는 것.
특히 배우 지창욱, 이광수, 신원호 등 '총각네 야채가게' 주연 배우들이 직접 사과를 선물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총각네 야채가게'는 오늘(1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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