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전사의 후예 재현? 데뷔곡은 '워리어'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1.19 10: 00

신예 보이그룹 B.A.P가 오는 20일 데뷔곡 '워리어(WARRIOR)'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B.A.P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의 제목이자 동명의 타이틀 곡 ‘워리어’는 시크릿의 대표곡인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및 방용국과 젤로의 유닛 활동곡인 ‘Never Give Up’까지 작곡하면서 각 아티스트들의 색깔을 뚜렷하게 만들어온 히트곡 메이커, 강지원, 김기범 듀오의 곡인 것이다.
'워리어'가 전사라는 뜻을 가진 만큼 B.A.P의 첫 번째 싱글은 강렬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중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B.A.P의 멤버 여섯이 거친 남성미를 뿜는 강렬한 전사로 등장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볼거리와 들을 거리의 향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돌그룹 H.O.T는 1996년 데뷔곡 '전사의 후예'로 데뷔해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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