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투데이] 농구 스페셜 N 1회차, NBA 대상 신규 발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01.19 10: 35

[농구토토] '이제 NBA도 스페셜 게임으로 즐기세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1일에 벌어지는 미국프로농구(NBA) 3경기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스페셜 N 1회차 게임을 신규 발매한다.
대상경기로는 21일 오전 9시30분에 TD가든에서 열리는 보스턴셀틱스-피닉스선즈(1경기)전, 팰리스오브오번힐스에서 벌어지는 디트로이트피스톤스-멤피스그리즐리스(2경기)전, 퀴큰론즈 아레나에서 열리는 클리블랜드캐벌리어스-시카고불스(3경기)전 등 3경기가 지정됐다.

농구토토 스페셜 N 게임의 경우 기존 국내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하고 있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단,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특성에 따라 최종 득점대가 79점 이하,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119점, 120점 이상의 항목으로 기존 스페셜 게임보다 10점씩 높게 구성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N은 농구의 본고장인 미국프로농구 NBA를 사랑하는 농구팬들과 국내 프로농구의 관심확대를 위해 준비됐다"며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토토는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상품으로 스포츠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N 1회차는 19일 오전 9시30분부터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21일 오전 9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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