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니트 대격돌! “내가 더 사랑스러워~!”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1.19 12: 41

소녀시대, 아이유, f(x)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아이돌들의 니트 패션이 누리꾼들사이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유리, 국민 여동생 아이유, 톡톡 튀는 f(x)의 크리스탈이 모두 같은 니트를 착용한 것.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유리는 ‘쇼! 음악중심’에서 도트 패턴의 쉬폰 스커트와 니트를 컬러별로 각각 매치해 발랄한 매력을 내뿜었다. 아이유는 ‘서울 인형 전시회’에서 화이트 플레어스커트와 착용하여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톡톡 튀는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f(x)의 크리스탈은 데님과 니트를 코디해 세련된 스쿨걸 룩을 완성했다.
 
이들이 선택한 제품은 에린브리니에의 2012SS 신상 니트로 언밸런스한 컬러 배색 소매가 독특한 세련된 아이템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배색 니트는 출시 직후 아이유가 착용하여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제품으로 소녀시대가 착용하면서 문의가 더욱 빗발치고 있다. 곧 완판 대열에 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돌들의 같은 옷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요미들의 우월을 가릴 수 없다", ”누가 누가 더 예쁠까?", "여신급 아이돌 패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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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음악중심'-'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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