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미선이 SBS '스타킹' 새 MC로 합류했다.
박미선은 최근 진행된 '스타킹' 녹화에서 기존 2MC 붐-이특과 호흡을 맞췄다. 특히 박미선은 25년의 방송 경력자답게 프로그램에 완벽하게 적응해 호평을 받았다.
이날 '2012 동안킹 선발대회'로 꾸며진 '스타킹'에서 박미선은 도전자들에 비해 심한 노안이라며 굴욕을 당했고, 동안의 비결인 식초를 탄 주스를 원샷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스타킹'에는 선우용녀, 박소연, 피부전문가 박현숙, 성형외과의 김종명, 피부과 전문의 안지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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