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 백승철 기자] 19일 오후 서울 서교동 홍대 V홀에서 열린 엠넷 '김옥빈의 오케이 펑크(OK PUNK)' 쇼케이스에서 데빈이 축배제의 후 맥주를 마시고 있다.
'김옥빈의 오케이 펑크'는 김옥빈과 각기 다른 밴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들이 모여 펑크록 밴드를 결성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방송으로 강한 개성을 가진 다섯 명의 록커들이 서로 갈등하고 화해하며 성장해 가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실제 김옥빈 밴드에는 김옥빈을 주축으로 KBS 2TV '탑밴드' 우승팀 톡식 멤버 김슬옹, 밴드 칵스 보컬 이현송, 닥터코어911 기타리스트 데빈, 고고스타의 보컬 이태선 등이 밴드의 멤버로 참여해 화려함을 더했다.

밴드 '오케이 펑크'는 실제로 1월에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2월 중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엠넷 '김옥빈의 오케이 펑크'는 지난 12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방송되고 있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