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치어리더,'섹시하게 흔들어~'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1.19 21: 16

19일 오후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안양 인삼공사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 치어리더들이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유재학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 모비스는 이날 열린 5라운드 안양 인삼공사와 원정 경기서 71-7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모비스는 이번 시즌 KGC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두며 18승 22패를 기록, 7위 서울 SK와 승차를 2.5경기로 늘렸다.
이날 레더는 31득점 20리바운드 '더블 더블'을 기록했다. 경기 최다 득점과 최다 리바운드는 레더의 차지였다. 완벽한 골밑 장악이라고 할 수 있었다. 또한 양동근도 12득점 10어시스트를 올리며 날카로운 패스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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