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김장훈이 꽃배달사업을 시작한다.
김장훈은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의 이선구 이사장과 함께 추진하고있는 중증장애아동전문병원건립을 위해 200억원 기금 조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김장훈은 올해 일곱가지의 사업구상을 계획하고 있는데, 그 첫번째 아이템이 '김장훈플라워 사랑'이라는 꽃배달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2월23일 오픈을 목표로 준비중에 있으며 인터넷배달서비스시스템과 직원 관리등 70%의 준비를 이미 마쳤다.

공연의 제왕답게 그 오픈식도 블럭버스터급공연으로 마련한다. 2월25일 7시반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리는 김장훈플라워 런칭기념 콘서트의 제목은 '김장훈플라워꽃서트'이며 가격은 파격적인 35.000원이다.
꽃을 이용한 4D부터 2층으로의 순간이동을 통한 꽃배달, 무대의 꽃밭으로의 전환 등 꽃을 이용한 블럭버스터급의 연출력과 장비투입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그는 또 3년 내에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100억원을 들여 대한민국 전용 광고판을 서경덕교수와 함께 만들어 한국의 뛰어난 모든것들을 홍보함과 동시에 한국의 중소기업들에 싼 값에 광고 기회를 주고 싶다고 새해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그는 2월 초 아이돌 그룹과의 디지털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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