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지난 18일 개봉 후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페이스메이커'가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확정지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페이스메이커'는 평생 다른 선수의 승리를 위해 30km까지만 달릴 수 있었던 마라토너가 생애 처음으로 자신만을 위한 42.195km 완주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설 연휴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와 가족들이 함께 보고 싶은 영화 1위기록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페이스메이커'가 개봉 후 직접 극장으로 찾아가 관객들을 만나는 것.

개봉 이후 정식적으로 관객들과 만나게 되는 이번 무대인사에서는 연기본좌로 불리는 배우 김명민과 국민 배우 안성기, 충무로 대세녀 고아라와 김달중 감독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세 배우와 김달중 감독은 서울 및 경기 지역의 극장을 방문해 '페이스메이커'를 응원해준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예정.
'페이스메이커'는 이번 무대인사를 계기로 설 연휴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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