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서울가요대상' 대상 수상 후, 기쁨의 인증샷 공개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1.20 09: 28

[OSEN=박미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제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대상 수상 후 넘치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신동은 20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서울가요대상. 대상 너무 감사합니다. 눈물이 주루룩 주루룩! 저 또 기분 째지네요! 으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동은 양 손에 두 개의 트로피를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코믹한 그의 표정은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올 해는 슈퍼주니어의 해 인 것 같다. 진정한 한류돌”, “신동 좋아서 하늘로 날아갈 기세다. 눈 웃음 귀엽다”, “대상 수상 축하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해 8월 발매한 정규앨범 5집 ‘미스터심플(Mr. simple)로 지난 19일 오후 KBS JOY를 통해 방송된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과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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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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