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거친 액션 돋보이는 티저 영상 공개 '데뷔 임박'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1.20 09: 58

신인 그룹 B.A.P가 데뷔를 앞두고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B.A.P는 20일 자정,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데뷔 앨범 타이틀 곡 '워리어'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B.A.P의 리더 방용국은 할렘가를 연상시키는 뒷골목에서 강렬한 드럼과 웅장한 브라스 소리에 맞춰 차를 망치로 때려부수는가 하면, 젤로는 강렬한 펀치를 날리는 등의 거친 액션을 선보였다.

특히 방용국의 불 속에 휩싸인 모습의 장면이 화제다. 실제로 이 장면에서 방용국은 화상을 입을 정도로 연기 투혼을 발휘했며, 사흘 연속 이루어지는 강행군에도 뮤직비디오 촬영에 끝까지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B.A.P는 신인 그룹으로서는 사상 최초로 28일에 장충체육관에서의 블록버스터급 데뷔 쇼케이스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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