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개그맨 유상무와 래퍼 데프콘이 수영복 차림으로 눈썰매장을 활보했다.
유상무와 데프콘은 채널IT ‘트루 N쇼’ 녹화에서 놀이공원 곳곳을 돌며 ‘IT회사 신입사원 연수회’ 우수사원 되기 미션을 수행했다.
이어 미션수행 결과에 따라 두 사람은 정신개조대상자로 선정돼, 수영복만 입은 채 눈썰매를 타는 벌칙을 받게 됐다.

특히 이날 녹화는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 진행됐으며, 두 사람은 수영복 차림으로 차가운 칼바람을 온 몸으로 맞으며 200미터에 달하는 긴 거리를 눈썰매를 타고 내려왔다.
한편 유상무, 데프콘의 벌칙영상을 담은 ‘트루 N쇼’는 오는 2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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