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수, 19일 부친상..'아 아버지!' 눈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1.20 16: 58

그룹 2PM의 멤버 준수가 지난 19일 부친상을 당해 상심에 빠졌다.
20일 오전 2PM의 소속사 JYP에 따르면 준수의 아버지는 지난 19일 심근경색으로 59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측은 OSEN에 "1월 말까지 2PM 멤버들이 모두 휴가였다. 준수는 대구에 머물고 있었고 그 사이에 부친상을 당했다. 준수가 갑작스런 비보에 경황이 없는 상황이다"라며 "소속사도 오늘 아침 연락을 받고 2PM 멤버들은 대구 장례식장에 출발했으며 스케줄이 없는 다른 소속 가수들도 대구에 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준수의 부친상은 준수의 생일인 지난 15일 이후 4일 만에 벌어진 일이라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고인의 발인은 21일이며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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