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추억의 농구스타 사인 지참시 올스타전 무료 입장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2.01.20 15: 10

'추억의 농구스타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친필 사인을 챙겨라!’.
KBL은 오는 28일 오후 1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15주년 레전드 올스타전’에 추억의 사진이나 사인을 가져오면 무료 입장을 시켜주는 이벤트를 펼친다. 입장권은 관중석이 가득 찰 때까지 선착순으로 준다.
KBL은 왕년의 선수들과 열성팬들이 함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이 행사를 기획했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kblsns)에 선수들과 찍은 사진이나 애장품, 사인을 게시하는 팬 중에서도 30명을 골라 입장권을 주기로 했다.

레전드 올스타전에는 강동희, 이상민, 현주엽, 문경은, 허재, 우지원, 전희철, 김유택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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