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다산왕 욕심 “10년뒤 다섯까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1.20 15: 34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개그우먼 김지선에 이어 다산왕 욕심을 내비쳤다.
효연은 최근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녹화에서 ‘10년 뒤 미래일기’를 발표하는 시간에 “진통이 온다. 넷째, 다섯째가 나오려나보다”라고 써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평소 패션센스가 뛰어나기로 유명한 효연은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내가 그토록 원해왔던 일을 이뤘다”며 10년 뒤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해 디자이너 효연으로서 제2의 삶을 사는 모습을 그리기도 했다.

이어 “이날을 기다리며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달려온 내가 자랑스럽다”고 숨겨왔던 디자이너에 대한 열망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소년들의 10년 뒤 미래일기에서는 무대에서 공연하는 모습, 철없던 과거를 반성하는 모습, 단란한 가정을 이룬 모습을 보여 소녀시대 쌤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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