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생일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려원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와우와 저 완전! 저는 행복한 사람이에요! 촬영장 스태프님들 감독님들로부터 받는 생일 케이크~ 신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고깔 모자를 쓰고 손에 케이크를 들고 있다. 적지 않은 초의 개수가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생일 축하한다", "정말 행복한 사람", "벌써 32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현재 SBS 월화극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천방지축 재벌녀 백여치로 분해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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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