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인 고준희가 심정을 고백했다.
고준희는 21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친한 오빠동생, 친한 선후배 맞는데 지금은 친한 사이인 건데 연인이면 말해줄게. 그러니까! 쉿"이라는 글을 올렸다. 고준희가 직접 열애 사실을 부인하고 나선 것.
지난 20일 고준희는 주진모와 과거 뮤직비디오 출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일부 매체는 5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고준희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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