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극 '부탁해요 캡틴'에서 승무원 이주리 역으로 출연 중인 하주희가 섹시한 사복 자태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료 승무원들을 이끌고 부기장 한다진(구혜선 분) 에게 운항거부를 선언하는 당찬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긴 하주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섹시한 사복을 입고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 속 하주희는 완벽한 팔등신 비율과 매끈한 바디라인으로 타고난 '각선미 종결자'임을 과시했고, 도트무늬 스타킹과 등이 깊게 파인 미니 드레스와 같은 독특한 의상을 완벽 소화하며 패셔니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정말 퍼펙트한 바디라인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볼륨감!", "블랙 마니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부탁해요 캡틴' 6회분은 김윤성(지진희 분)이 과거 양아버지였던 홍인태(최일화 분)에게 뺨을 맞는 장면으로 끝이나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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