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송지은, 한복 입고 웃으니 또 이렇게..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1.21 10: 15

걸그룹 시크릿의 메인보컬 송지은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색동 저고리에 분홍 치마를 곱게 차려 입은 송지은은 화사한 미소로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번 송지은의 한복 인사는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준 팬들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이뤄졌다.
2011년 한 해 동안 시크릿은 ‘샤이보이’, ‘별빛달빛’, ‘사랑은 무브’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골든디스크 시상식’과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으며, 송지은의 경우 B.A.P(비에이피)의 리더 방용국과 함께 한 ‘미친거니’로도 음원 차트를 점령, 솔로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현재 시크릿은 곧 있을 일본에서의 새 앨범 발매와 같은 소속사 식구 B.A.P의 쇼케이스에서의 조인트 무대 때문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2012년에는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바쁜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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