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섹시 드레스로 예쁜척 '다 녹는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1.21 12: 57

[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김태희가 팬들이 준 선물을 들고 감사 인사를 하며 화보같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태희는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다들 잘지내고 있나요? 전 요즘 그동안 바빠서 못 만났던 친구들도 보고 영화관도 가고 운동도 하며 잘지내고 있어요. 광고촬영이 있어 나왔다가 오늘 또 이렇게 반가운 선물을 받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포장 뜯자마자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내일부터 구정 연휴인데 모두들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태희는 팬들이 준 선물을 들고 빨간색 드레스를 입은 채 사진을 찍고 있다.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단순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화보와 같이 나온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눈이 호강한다", "정말 최고로 아름답다. 새해 복 많이 받길", "역시 우리나라 대표 미녀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태희는 일본 후지 TV에서 방송된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을 끝마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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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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