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극 '천 번의 입맞춤'의 배우 김소은이 함께 출연하는 남지현과 친분을 과시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김소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야 올리네. 지현이랑 셀카! 드라마로 친구가 생겨서 기분 좋다~ 실제론 우리 24살 동갑이라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팔짱을 낀 채 '브이' 포즈를 취하며 드라마 속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귀엽고 깜찍한 모습으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들! 정말 귀엽네", "드라마에서는 수아가 주미 싫어하던데 사진을 보니 실제로는 의외의 친분이?", "김소은, 남지현 둘 다 정답처럼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극 후반부를 달리며 흥미 진진한 전개를 펼치고 있는 '천 번의 입맞춤'은 오늘(21일) 오후 8시 40분에 45회가 방송된다.
pontan@osen.co.kr
김소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