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개성만점 한복 패션 '화들짝'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2.01.22 08: 42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5인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한복 차림으로 팬들에게 "임진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세배를 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설연휴를 앞두고 공식 블로그에 "2012년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용처럼 힘차게 비상(승천)하기!!!" "세뱃돈 주세요.^^" 등 은영, 서앙, 예진, 유진, 혜란의 새해영상 메시지들과 함께 곱고 깜찍한 한복 자태들을 공개했다. 멤버 가운데 서아는 1988년생 용띠 연예인이다.
서아는 "2012년 용띠의해 저의해입니다~여러분들도 같이 소망하는 모든 일 꼭 이루시길 바라며, 힘차게 비상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새 앨범 준비 중이니깐 브레이브걸스의 새 앨범도 많이 기대 해주세요!!!" 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복입은 모습도 너무 귀엽고 이쁘다!", "한복 너무 잘 어울려요^^", "브브걸 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브브걸 오랜만에 보니깐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는 게 소속사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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