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 전 전자랜드 치어리더들이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인천 전자랜드는 1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26득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맹활약한 크리스 윌리엄스의 활약에 힘입어 72-73으로 패배했다. 반면, 울산 모비스는 같은 날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서 71-70으로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 KGC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두며 18승 22패를 기록, 7위 서울 SK와 승차를 2.5경기로 늘렸다. /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