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수 허버트 힐과 문태종이 폭발한 전자랜드가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전자랜드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전자랜드는 22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경기서 허버트 힐(33득점, 12리바운드)와 문태종(22득점, 7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90-7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자랜드는 2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반격을 위한 도전에 성공했다. 반면 모비스는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