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여동생, 송혜교 뺨치는 미모 '우월 유전자'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2.01.23 10: 37

[OSEN=박미경 인턴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미모의 여동생과 함께 찍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허경환은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어느 보다 뜻 깊은 시간. 우리집의 화목한 웃음. 근데 우리집 식구들은 나이를 거꾸로 먹나봐. 5년 전 사진인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경환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쏙 빼 닮은 여동생과 함께 다정하게 앉아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연예인 뺨치게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여동생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어제 ‘세바퀴’에 나온 것을 봤다. 여동생 끼가 넘치더라”, “여동생 과거에 더 한 미모 하셨던 듯. 연예인 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경환은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여동생과 동반 출연해 가수 남진의 ‘둥지’를 부르며 코믹한 무대를 만들어 화제가 됐다.
lucky@osen.co.kr
허경환 트위터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