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중훈이 영화 ‘부러진 화살’ 응원에 나섰다.
박중훈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영화 ‘부러진 화살’을 봤다. 그리고 안성기 형님께 이렇게 문자를 보냈다. ‘방금 ‘부러진 화살’ 봤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짝짝짝 기립박수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형님(안성기)이 근사했던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고, 원상이도 지호도, 사무장도 성근형님, 경영이형 다 좋다. 정감독님께도 인사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파이팅입니다!”고 ‘부러진 화살’을 응원했다.

한편 지난 18일 개봉한 ‘부러진 화살’은 자신에게 패소 판결한 담당 재판장에게 석궁을 쐈던 김명호 교수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댄싱퀸’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리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