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012시즌 농구토토 스페셜N 1회차 게임 8만9천명 참가하며 인기 폭발. NBA 전문가 뜨거운 관심 보여…득점대 기존 게임보다 높아 주의
지난 21일에 벌어진 미국프로농구(NBA)를 대상으로 첫 선을 보인 농구토토 스페셜N 1회차 게임에 8만 9천여명의 농구팬이 참가하며 성공적인 첫 출발을 알렸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1일 오전 9시30분(한국 시간)에 벌어진 NBA 보스턴-피닉스(1경기)전, 디트로이트-멤피스(2경기)전, 클리블랜드-시카고(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된 농구토토 스페셜N 1회차 더블, 트리플 게임에 모두 8만9,544명의 농구팬이 적중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총 8만 1,253명이 참가한 트리플 게임에서는 3경기의 점수대를 모두 맞힌 농구팬이 모두 11명 나와 각각 참여금액의 16만 7,938.7배에 해당하는 높은 적중상금을 가져가는 기쁨을 맛봤다.
8,291명이 도전한 더블 게임에서는 67명의 적중자가 나오며, 589.3배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특히 더블 게임의 경우 1경기에서 보스턴과 피닉스가 최하 점수대인 79점 이하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많은 농구팬이 적중에 성공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농구의 본고장인 NBA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N 첫회차에서는 9만명에 가까운 농구팬이 게임에 참여하며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였다"며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토토는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고 다양한 게임으로 스포츠팬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어지는 농구토토 스페셜N 3회차는 오는 28일(토) 오전 10시부터 벌어지는 마이애미-뉴욕닉스(1경기), 뉴올리언스-올랜도(2경기), 휴스턴-워싱턴(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매되며, 경기시작 10분전인 28일 오전 9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