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시즌 프로배구 대상 배구토토 스페셜 10회차 중간집계 결과. 최종스코어 3-0 상무신협 승리(22.58%) 예상 최다…25일(수)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5일(수) 에 열리는 2011-12시즌 국내프로배구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1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배구팬 59.03%는 상무신협-드림식스(2경기)전에서 상무신협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드림식스의 승리 예상은 40.97%로 나타났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0 상무신협 승리(22.58%)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5점차(35.42%)가 1순위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무신협이 5위 드림식스를 상대로 의외의 이변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며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지난 맞대결에서 풀세트 접전을 펼친 만큼 이변의 가능성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여자부 경기 도로공사-GS칼텍스전을 대상으로 하는 1경기 역시 최하위 GS칼텍스 승리 예상이 52.55%로 근소한 우세를 보였고, 세트스코어에서는 2-3 GS칼텍스 승리(28.72%), 1세트 점수차는 2점(45.79%)이 최다를 기록했다.
한편, 남,녀 한 경기씩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10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25일(수) 오후 4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