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에르 파스토레(23, 아르헨티나)가 허벅지 근육 파열로 3~4주간 결장할 전망이다.
25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등 유럽의 주요 매체들은 파리생제르맹(이하 PSG)의 플레이메이커 파스토레가 부상으로 3~4주 정도 전력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파스토레는 지난 21일 사블레 쉬르 사르트와 쿠프 드 프랑스(FA컵)에서 허벅지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PSG는 대변인을 통해 "MRI를 통해 왼쪽 허벅지 근육이 찢어진 것을 발견했다. 해당 부상은 적어도 3~4주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파스토레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서 4200만 유로(약 617억 원)의 이적료에 팔레르모서 PSG로 옮긴 뒤 정규리그 18경기서 7골을 터트리며 득점 순위 9위를 달리면서 PSG를 리그 1위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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