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와 두바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이 나왔다.
몰디브 전문 여행사인 '하이몰디브'(www.himaldives.co.kr)에서는 연말부터 몰디브 말레 공항에 새롭게 취항 중인 프리미엄 항공사 에티하드 항공과의 단독 제휴를 통해 경유지인 두바이의 5성 호텔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몰디브 허니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이몰디브 관계자는 25일, "에티하드 항공을 이용하면 5 Star항공의 최고급 기내 서비스를 제공받을 뿐만 아니라, 1만 2,600마일의 마일리지가 적립 돼 아시아나 항공의 '제주도 왕복 무료 항공권'이 확보되는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하이몰디브에서는 신라면세점과 제휴를 통해 신라면세점 상품권 및 인천공항 면세구역 내에 위치한 VIP허브라운지 무료 이용권, 국내 5성급 호텔을 최저가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인터넷 홈페이에서는 두바이를 포함한 다양한 경유지 여행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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