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타이거JK와 신곡 작업..'어떤 인연?'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1.25 14: 59

가수 브라이언이 타이거JK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를 표했다.
브라이언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타이거JK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노래 가사 너무 고맙고. 그리고 랩 피쳐링까지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티저반응 좋아요. 형 덕분에"라고 글을 올렸다. 타이거JK 역시 이 사진을 리트윗하며 브라이언을 응원하고 나섰다.
두 사람은 오는 26일 공개될 브라이언의 신곡 '너 따윈 버리고'에서 호흡을 맞춘 상태. 다른 가수에게는 피처링을 잘 하지 않는 타이거JK가 브라이언의 신곡에 가사를 써주고 랩피처링까지 해줘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타이거JK가 이례적으로 브라이언의 곡에 참여한 것은, 데뷔 초부터 쌓아온 깊은 인연 때문. 데뷔 초반, 두 사람은 공통점이 많아서 가까워진 후 줄곧 친밀하게 지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이언의 한 관계자는 "타이거JK에 피처링을 부탁했는데, 흔쾌히 수락해주셨다"고 밝혔다.
한편 브라이언의 새 미니 앨범 '리본 파트 원(ReBorn Part 1)'은 26일 자정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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