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한지' 이범수, 명품 패션으로 젠틀 카리스마 '발산'

SBS 월화극 '샐러리맨 초한지'의 이범수가 럭셔리 수트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샐러리맨 초한지' 7회분에서 누명을 벗고 회사를 큰 위기로부터 구해낸 유방(이범수)이 백여치(정려원)로부터 선물 받은 명품 신사복으로 젠틀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면서 멋지게 등장한 것.

이범수는 평소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소문난 배우. 그가 했던 작품들 속 스타일은 늘 이슈가 되며 '수트 범수', '간지 범수' 등 다양한 신조어를 탄생시켰다.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이범수는 자유분방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로의 성공적인 변신을 꾀했고, 스타일을 완성하는 드레스 슈즈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하는데 주력했다.

한편 '샐러리맨 초한지'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5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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